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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http://do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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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거꾸로 들다



2005. 5. 27 숭례문 광장 개장식

숭례문 광장 개장식 취재를 갔다.
카메라를 든 수많은 사람들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분이 계셨으니.

마치 카메라를 들고 벌을 서는 듯한 자세의 그 분.
자세히 보니 니콘 F5를 거꾸로 들고 계셨다.

F5는 펜타프리즘(SLR 카메라의 파인더 위에 볼록한 부분 - 이 펜타프리즘 때문에 필름에 맺히는 상이 그대로 파인더로 비춰지게 됨) 을 분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F3와 F4도 분리가능)

보통 펜타프리즘을 제거하는 경우는 웨이스트 레벨(wiast level) 이라고 해서 허리높이 이하의 로우앵글로 촬영을 할 경우(보통 하셀블라드나 롤라이플렉스의 촬영자세) 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분은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셔서
하이앵글의 사진을 찍고 계셨던 것이다.

스크린이 작아서 상이 잘 보일지는 의문이지만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hoon   2005/05/27

사다리가 필요한 이유.... *^^*

김보배   2005/05/27

혹은 왼손잡이

배희섭   2005/05/27

두번 읽어 보니 이해 잘감 ㅎㅎㅎㅎ !! 열정에 2표

노인수   2005/05/28

아 부러워요 F5.....ㅋ
그래도 노파인더로 두손 번쩍들고 찍은것보단 잘나왔을 것 같아요

4+행쓴   2005/05/29

난 박수 짝짝^-^

양영석 2005/05/30

은근히 저거 머리써야하는데 ㅋ
반대로 보여서 ㅋㅋ 수평잡기도 신경쓰이고
왼쪽 오른쪽 구분도 힘들던데 ㅋㅋ
여튼
사진욕심에 경의를 표함니다 ㅋ

정지영   2005/06/16

f2도 되는데...

강운철 2005/08/21

F5는 아니고 F4S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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