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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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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차를 기억하세요?




'방구차'라는 오락을 기억하십니까?

쫓아오는 적들과의 거리가 좁혀져 잡힐것 같은 위기상황이 오면
방구를 뿜어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위기를 모면했던...

제가 오락실에 가서 처음으로 했던 오락이 이 '방구차' 였습니다.

그런데 미군훈련을 취재갔다가 실제 방구차를 만나 볼 수 있었죠...

저 작은 놈은 탱크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설치된 철조망 바리케이트를 제거할
공병들이 적들에게 노출되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막을 치는 놈이랍니다.

옆에 군사전문잡지 사진기자가 하는 말이...

'오늘은 제발 안나왔으면 하고 바랬는데... 쟤 떴다하면 아무 것도 안보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아니나 다를까...
한번 다녀 갔더니... 아무 것도 안보이네요...








허하나 2004/03/08

그냥 시야만 가리는 건가요? 매케한 냄새는 안나요?

김성룡   2004/03/08

냄새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리나 2004/03/09

어렷을때 소독차 생각나는데요~ ㅋ

김성룡   2004/03/09

그런가요?
그래서 저도 막 뒤꽁무니 쫓아 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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