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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시간은 거기서 멈춰 있었다.


















































시간은 거기서 멈춰 있었다.

오늘도 1면에 썰렁한 마트의 계산대 사진이 나왔다. 남대문의 텅빈 지게들, 일감이 없어 죽 늘어선 오토바이들, 신문을 뒤적이는 시장상인들...경기불황을 나타내는 사진찍기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

중앙로역 작업을 위해 대구에 갔다.
서울에선 성황인 이 쇼핑몰이 여기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대구에서 가장 중심지에 자리한 이 상점의 절반이상 점포들에는 임자잃은 마네킹들만 그렇게 덩그러니 버려져 있었다.

2004. 2  대구 밀리오레



명이 2004/03/10

정말... 너무 썰렁하다..;;

김광화 2004/03/11

대구 지역 경제가 좋지 않은가 보군요. 그런 활량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김성룡 기자의 마음도 편치 않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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