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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9인의 헌법 재판관





지난 13일 노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결정이 난 뒤 국민들의 눈과 귀가 바로 이사람들에게 집중됐습니다.

바로 헌법재판소 9인의 재판관들입니다.
여기서 6명 이상이 국회가 제출한 탄핵안에 찬성을 한다면
대통령을 새로 뽑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겠죠.

15일 출근하는 9명의 재판관들의 모습입니다.
순서는 당일 출근한 순서대로구요.
왼쪽부터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김경일 재판관, 이상경 재판관,
김효종 재판관, 김영일 재판관, 송인준 재판관, 주선회 재판관,
전효숙 재판관, 권성 재판관 입니다.

그런데... 법없이도 살 저같은 사람이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얼굴을 알 리가 없죠.

일단 헌재에 도착해서 경비책임자들에게 이것 저것 물어 봅니다.
몇 시에 출근을 하시는지, 차는 어떤 차종을 타고 다니시는지, 현관에서 동선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마지막 히든카드.
자료사진을 모아 놓은 신문지 쪼가리...입니다.
재판관들이 한 명, 한 명 출근할 때마다 숫자를 메겨가며... 체크를 하죠... 이렇게.





김광화 2004/03/17

그래서 기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을겁니다.
신문을 보는 독자는 기사의 내용이나 사진 등이 어떠한 과정에서 얻어 졌는지 알 길이 없는데 아홉분의 헌법재판관 사진을 찍기 위해 김성룡기자가 얼마나 사진기자들 틈에서 고생했을 지 짐작이 됩니다.

김성룡   2004/03/17

여덟분은 그런데로 찍었는데... 한 분때문에 좀 말썽이 있었죠... ^^
자세한 얘기는 정기로드때 해드립죠... ㅎㅎ

JINNY 2004/03/17

아..그렇게 찍는 거였군요..우아~

이신형 2004/03/19

ㅋㅋㅋ지혜언니 아버님께 이글을 보여드려야 겠네여~

저번에 선배님이 그러셨자너여~ 막 뛰어다닐때 지혜언니 델꾸 왔어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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