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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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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연합] '들,불'展에 초대합니다.


2008 대학생 다큐멘터리 사진연합

‘들, 불’展
the Field, the Fire


서문

‘들, 불’전을 하면서  우리는 다큐사진이 무엇인가? 질문해 보고자 한다.
학생들은 사진으로 시대를 기록함으로서 사회의 거울이 되고, 인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72)는 “기록해야 할 역사를 그 시대의 유산으로서 남겨 두지 못한 사진가는, 다만 그 시대를 살았을 뿐인 한 사람의 방관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민식(80)은 “사진의 주요기능은 자연과 사회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인간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사진에서 인간본연의 가치를 알려 주는 것이 바로 리얼리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다큐멘터리(Documentary)사진의 개념에는 기록성(Factual), 역사성(Historical), 사회성(Social), 인간성(Humanism)등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의 촛불문화제와 안성의 농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경찰청이  제출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2일부터 대규모 집회가 사실상 종료된 8월15일까지 106일간 전국에서 2천398차례 촛불시위가 진행돼 연인원 93만2천680명이 참가했다. 이러한 역사성과 사회성을 지닌 촛불시위 현장에 다큐연합의 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쇠고기문제가 전국민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시국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한국 농부의 삶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민들의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발견하기 위해서 여름 농활현장에서 추수 때 까지 다큐연합의 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이를 통해 진실하고 감동적인 풍속도를 만들어 보고자한다.

왜 우리는 다큐사진전을 하는 가? 질문해보고자 한다. 다큐사진의 목표는 무엇인가?
인생에 목표가 없다면 성공할 수 없듯이 다큐사진에도 목표가 있어야한다, 즉 중요한 건 모든 가치는 목적에서만 나온다는 것이다.   다큐멘터리사진의 역사는 카메라 앞에 놓인 현실을 이해함으로서 사상과 감정을 가지고, 이 시대의 가치 있는 메시지를 알리려는 열망과 예술적 기질을 지닌 사진가들의 노력의 결과로  포토 캠페인과 같은 사회의 가치 있는 표현매체로서,  예술의 한 유형으로서 또한  인쇄매체, 출판, 인터넷의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계속해서 그 범주를 확장해왔다. 이번 다큐 작업은 포토스토리와 글로 편집된 사진화보집 으로 제작되며 사진 전시로 대중들에게 다큐사진의 감동을 함께 나눌 것을 목표로 한다.

다큐사진의 능력은 감동을 나누는 것이다.  진실한 것이 아름다운 것이며 진실(眞實)한 미(美)에서 감동이 나온다. “사진은 하나의 작은 목소리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진은 잘 구성하기만 하면 그 소리를 들려줄 수가 있다."라고 유진스미스가 말했다.
어떤 이는 촛불문화제 사진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모인 사람들'의 순수한 희망을 담은 작업을 했다.  어떤 이는 농촌일의 육체적 어려움을 가장 크게 느꼈고, 어떤 이는 힘든 와중에서도 농민 특유의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꼈다. 농촌의 사회적 문제점을 표현하는 이도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작업을 했다.  어둠을 욕하는 것 보다는 촛불 하나를 켜는 게 더 낫다. 작은 빛 하나만 있어도 어둠을 물리칠 수 있다. - 베어 하트의 말이다. <‘들, 불’전>은 위기의 시대에 젊은 대학생들이 사회를 해석하고 인간을 해석하는  건강한 시선이 희망의 촛불을 켜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줄인다.


2008 12. 17
경민대학 교수 조승래




축하 글

‘대학생 다큐멘터리 사진연합’의 전시회를 축하합니다.
  
  2008년 봄, 모두 카메라를 들고 농활 겸 출사를 이유로 우리 마을을 찾아왔죠.
  우리 마을의 일손도 돕고 시골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시시각각 변해가는 농촌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에 역사의 한 페이지 고이 담아두어 후에 우리 농촌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함은 참으로 중요하고 후손들에게는 좋은 역사자료가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는 우리의 조상님들의 생활모습이나 기록들을 많이 볼 수가 없습니다. 사진이 발달되어 있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대의 그림이나, 벽화, 박물관의 도구 등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그 시대의 농촌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사진들을 통해 최소한 우리 시대의 모습은 후에 사진으로 생생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다큐연합’에서 서울과 안성에서 전시회를 함은 깊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농촌이 80~90%의 인구가 50․60년대의 농촌을 바탕으로 하여 살던 것이 지금은 세계화라는 구호 속에 농촌이 피멍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아무 때나 이나라․ 저나라에서 식량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정치권에서는 힘 안들이고 말을 하며 언론을 통하여 농촌에는 투자하는 것만큼 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정책을 바꾸어 미국이나 유럽처럼 농촌의 인구를 3~4%로 맞춰 1인당 면적을 넓게 하여 농촌을 맡아 우리 먹거리를 생산하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토구조상 불가능한 것을 FTA를 외치며 정부는 밀어붙이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남의 나라에 의탁하면서 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습니다.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 게 아닐까요..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시민의 우리의 농촌을 현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큐연합’ 여러분들이 우리 덕봉마을 주민들과 때양볕에서 같이 일을 하며 농촌의 향기와 순박한 할머님들의 모습에 사람 사는 즐거움을 맛보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과 좋은 인연이 되어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꾸준히 담아 주었으면 합니다.
  금번 전시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08.12.20                                                                    
주민 오세필.




김영식   2008/12/20

오늘 송년회 하시는거 축하드려요~
저희 전시 보러오세요~^^

김성룡   2008/12/21

축하축하!
가능하면 오프닝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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